가성비 좋은 오페라글라스 추천 -뮤지컬 공연 필수템 (니쿠라, 다온솔, 사츠 등)

최근에 새로 생긴 취미가 있다. 바로 뮤지컬 관람.

작년에 우연한 기회로 지킬앤하이드 공연을 보고나서 뮤지컬의 매력에 빠져,

그 뒤로 뮤지컬 영웅, 데스노트 등을 각각 다른 캐스팅 공연까지 N차 관람하고 있다.

 

오늘은 뮤지컬 공연을 보러 다니면서 꼭 가지고 다니는 필수템!! 에 대한 소개!

 

 

오페라글라스 (오글) / 망원경 추천

 

뮤지컬을 이제 막 접했기 때문에 티켓팅 오픈 날짜 등의 정보를 몰라서 좋은 표를 구하지는 못해서

멀리서나마 관극을 했는데 그땐 그냥 공연을 보고 듣고 즐겼다는 그 자체가 좋았다.

하지만 점점 좋은 자리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취소표를 열심히 줍줍해서 VIP 자리에서 관람하기도 했지만

매번 좋은 자리의 티켓을 구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멀리서 보더라도 중요한 장면에서 배우의 표정을 제대로 보고 싶었기 때문에 오페라 글라스를 빌리곤 했는데

매번 빌리려니 돈도 돈이지만 빌리는 것도 반납하는 것도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최근 가성비 좋은 오페라글라스를 장만했는데 가격대비 효율 극강,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고자 한다.

 

 

1. 가성비 최강 니쿠라 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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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매한건 니쿠라 망원경.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14,300원에 구입했다. 공연가기 바로 전 날 주문해서, 공연 날 아침에 택배 수령해서 가져가서 정말 잘 썼다.

데스노트 홍광호 시아준수... 홍샤 페어로 겨우겨우 표 구해서 갔는데 샤롯데 3층이라 망원경은 필수였다.

진짜 너무 멀어서 이걸로 잘 보일까 조금 걱정됐는데, 우려와 달리 너무 잘 보고 왔다.

 

니쿠라, 사츠, 다온솔 셋 중에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니쿠라를 사긴했지만 다온솔이 시야가 더 넓다고 하고 리뷰가 좋아서 다음엔 다온솔을 사볼까 생각중이다.

 

 

2. 쿠팡랭킹 1위 다온솔

 

https://link.coupang.com/a/XDbv6

 

 

 

니쿠라, 사츠, 다온솔 셋 중에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니쿠라를 사긴했지만 다온솔이 시야가 더 넓다고 하고 리뷰가 좋아서 다음엔 다온솔을 사볼까 생각중이다.

 

뮤지컬 보러갈 때 오페라글라스(망원경) 진짜 완전 필수!!!!!

있는거랑 없는거랑 천지차이니까 오페라글라스 대여하거나 구매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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